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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노조 내일 파업 예고...중재 협상 중

2021.12.08 20:30
군산의료원 노조가
임금 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진통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동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군산의료원 노조원은
전체 직원 57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250여 명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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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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