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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4달간 시행

2021.11.30 20:30
전북지방환경청이
내일(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공 소각시설의 자발적 감축 협약과
시군의 도로 노면 청소 강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단속 같은 대책이 진행됩니다.

계절관리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행되는데
환경청은 제도 도입 후
전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3%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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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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