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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슈퍼 사건' 경찰관 특진 후보군 포함 논란

2021.11.30 20:30
강도 치사 혐의로 옥살이를 한 3명이
17년 만에 누명을 벗었던 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사건' 담당 경찰관이
특별 승진 후보군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경찰관 등
시군 경찰서가 추천한 11명을 심사해
4명을 경감으로 특진시킬 예정이고
해당 경찰관이 특진 후보가 된 게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할 때
특진 후보군에 포함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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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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