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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화물연대 파업...전북 화물기사 10% 참여

2021.11.25 20:3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전북본부가 오늘(25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과적과 과속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적정한 운임을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하고
대상도 모든 차종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화물기사
1만 7천 명 가운데 1천6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나빠질 경우
비상수송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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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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