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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대부고 이전 반대 92.3%...사실상 무산

2021.10.27 20:30
전북대 사대부고의
전주 에코시티 이전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사대부고는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이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천1백7명 가운데 92.3%가 반대를 했고,
찬성은 7.7%에 그쳤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과 전북대 등
학교이전 TF는
투표에서 과반수가 반대할 경우
이전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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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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