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어제 19명 확진...도민 62% 백신 완료
전북은 어제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완주 3명, 군산과 익산이 각각 1명입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와 완주에서는
유학생과 일용직 노동자 4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전주 모 어린이집 종사자 1명도
양성으로 분류돼
10여 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을 기록했고,
1차와 2차에 걸쳐 백신을 맞은 전북도민은
전체의 62%를 넘었습니다.
또 집에서 코로나19를 치료하는 재택치료는
지금까지 전북에서
모두 10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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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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