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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1인당 관리 대수 과다

2021.10.01 20:30
전북의 CCTV 통합관제센터가
행정안전부의 운영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도내 14개 관제센터에서 1만 5천여 대의
통합연계 CCTV를 관리하고 있지만,
관제인력 1인당 75대를 관리하고 있어
관련 규정인 50대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최근 4년간
도내 CCTV 통합센터 실시간 대응현황은
경범죄가 1만 2천7백여 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7천여 건,
청소년 비위 3천여 건,
5대 강력범죄 420여 건 등이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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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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