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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 23명 확진...백신 1차 접종 78%, 완료율 56%

2021.10.02 12:56


어제 전북에서는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5명, 김제 3명, 부안 2명, 
정읍과 진안이 각각 1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최근에 발생한 
주요 집단 감염을 발표했습니다. 

전주시 외국인과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김제 가공업체와 협력업체의 
외국인 누적 확진자는 19명입니다. 

전주복지시설과 관련된 군산 가족은 
16명입니다. 

전라북도는 이틀 연속 
감염재생산 지수가 1을 밑돌아 
확진자의 감소세가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개천절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에 
전주에서 12명, 군산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온 만큼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 78%, 
2차 완료율은 56%입니다. 

잔여 병상은 305개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밤 JTV 8뉴스에서 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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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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