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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임실 순창 시내버스 운행 재개...5일 재교섭

2021.10.02 21:54


어제 하루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갔던 
남원과 임실, 순창의 시내버스가 
오늘은 정상적으로 운행했습니다. 

노사는 그러나 
아직 임금협상이 해결되지 않은 만큼 
오는 5일에 재교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북의 10군데 시내버스 노사는 
5%의 임금 인상분을 
해당 자치단체가 지원하기로 하자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그러나 남원과 임실, 순창의 버스회사는 
자치단체로부터 임금 인상분을 지원받을 경우 
회사가 부담하는 퇴직금까지 오른다며 
임금 인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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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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