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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어제 43명 확진...전주 18명, 군산 6명

2021.09.27 08:12


휴일인 어제 전북은 모두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과 무주 6명, 김제와 완주 3명, 
익산과 남원 2명, 
부안, 순창, 장수 각각 1명입니다. 

전주의 경우 감염경로 조사가 10명, 
확진자 접촉 4명, 
격리 중 검사가 4명입니다. 

군산의 6명은 확진자 접촉이 5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격리 중인 
1명입니다. 

무주 6명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지인 모임 5명과 
김천 확진자 관련 1명입니다.  

김제 3명은 외국인 확진업체 
전수조사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완주의 3명은 외국인 건설현장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익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남원은 확진자와 접촉한 2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외국인입니다. 

이와 함께 순창 미인가교육시설과 관련된 
1명이 추가돼  
누적이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외국인 확진이 늘고 있다며, 
이들과 업무를 함께 하는 전북도민들이 
외국인의 백신접종과 검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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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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