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위원회 4개 중 1개는 1년간 미개최
1개는,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영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경우 1천7백22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25.6%는
1년간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또 위원회의 평균 개최 횟수도 3회로
울산의 2.9회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영 의원은 기능과 필요성을 검토해
부실하거나 허울뿐인 위원회는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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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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