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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 특별점검

2021.06.22 20:30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
이른바 지렁이 농장에 대해
악취와 환경오염 같은 민원이 잇따른다는 전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정읍시가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정읍시는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18곳의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피고
분변토가 뿌려진 농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성분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시는 위법 사항이 확인된 시설은
행정 처분을 내리고,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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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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