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무마 1억 요구' 전 경찰관 징역 12년 구형
전주지검이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근무할 때
사건 무마를 대가로 1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긴 A 전 경위에게
징역 12년, 벌금 3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또한, A 전 경위와 공모한 혐의로 기소한
전 경찰관 B 씨에게 징역 10년,
벌금 2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A 전 경위는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3월
파면됐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줄곧 무죄를 주장한
가운데,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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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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