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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담합' 유명 교복업체 대리점 4곳 적발

2021.06.01 20:30
전주의 유명 교복업체 대리점들이
입찰 담합을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7년 전주의 5개 중고등학교가
발주한 교복 입찰에 4개 교복업체 대리점이
미리 가격과 낙찰자를 정하고 참여해
2개 대리점이 3개 학교의 교복을
예정가의 95%인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4개 업체 대리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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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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