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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지도비 부당 집행...수사의뢰

2021.05.11 20:54
전북대가 학생지도비를 부당 집행한
사실이 국민권익위 조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전국 12개 국공립대의
학생지도비 집행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북대의 경우 실적 증명 없이
교직원 520여 명이 학생지도비
20억 8천만 원을 받았고,
연가나 출장 중에도 학생 지도를 했다며
실적을 허위로 제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권익위는 전북대가 직원 차량 출입기록을
삭제하고 학생 명단 제출 등을 거부해
정확한 실태 파악이 되지 않았다며
수사 의뢰하고 교육부에 전면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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