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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백지화"..."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2021.05.12 20:55


전북녹색연합 등 시민사회단체가
새만금신공항 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공항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저어새 등 법정 보호종의 서식지이고,
새만금신공항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러나 새만금신공항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준 사업이라며
항공 오지나 다름없는 전북 도민의
편의를 위해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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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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