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지역 신규 아파트 미분양률 84%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군산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4개 단지에 2천9백여 세대로
이 가운데 2천4백여 세대나 남아 있어
미분양률이 8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경기 침체로 사업 승인을 받고도
착공을 미룬 군산의 신규 아파트 물량도
14개 단지에 이릅니다.
군산지역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아파트를 지으려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