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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연기된 전북현대 경기, 8~9월 편성

2021.07.21 20:30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미뤄진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당초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예정됐던
전북의 4경기를
8월과 9월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의 K리그 최종전은
오는 10월 24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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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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