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도 재해보험 대상(시군)
올해부터 두릅도 재해보험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남원 교룡공원에 캠핑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군 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구는 두릅,
도내에서는 순창이 주산지로 꼽힙니다.
그동한 재해보험 가입이 어려웠지만
올해부터는 두릅도
재해보험 가입 품목으로 선정돼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순창에서는 2천50여 농가가
해마다 4백여 톤의 두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산림 휴양 공간인
교룡산 국민관광지에
캠핑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2만8천제곱미터 면적에
32개 사이트가 들어섰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야외무대,
산책로도 함께 조성돼 있습니다.
[양진호/남원시 도시디자인팀장 :
이용객의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확인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힐링공간이자 남원의
대표 휴양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습니다.
교육부 평가에서 김제시는
평생학습 공유 플랫폼과
학습 포인트제 도입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학습도시에도 선정됐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개발해서 시민 누구나 평생 교육을 통한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임실종합경기장 안에
풋살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5억 원이 투입돼
2천 제곱미터에 풋살장 2곳이 설치됐고,
임실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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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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