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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 명칭 변경 추진 논란

2019.10.08 01:00
전남 장성군이 내장산 국립공원의 명칭을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바꾸는 방안을
다시 추진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장성군은 지난달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데 이어, 이달 말까지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하고
환경부에 그 결과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 2007년에도
내장산 국립공원 면적의 42% 가량이
백암산이라는 이유로
명칭 변경을 추진했지만,
전라북도와 정읍시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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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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