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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금품수수 징계 교사 7명...2명 해임

2019.10.08 01:00
전북교육청이 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에게
낸 국점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교사 7명이 금품을 받아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내용을 보면
중학교 교사 A씨는 기숙사 사감 격려금
명목으로 천 4백만 원을 받아 해임됐고,
고등학교 교사 B씨는 학교 밖에서
학습지도를 해준 학생 부모에게 3백만 원을 빌렸다가 해임됐습니다.

또한 교육기자재 업체에서
870만 원을 받은 고등학교 교사 등 5명이 정직이나 감봉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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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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