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25일 출근시간대 부분 파업
어제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에도
부분 파업을 합니다.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노조는
69대의 시내버스가 다니는 31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와
퇴근 시간이 끝날 무렵, 하루 두 차례에
걸쳐 파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사측과 임금 협상이 중단됐지만
전주시는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마을버스 투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