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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건설사 대표 추정 시신 13일 만에 발견

2024.04.28 20:30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건 발생
13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6시 40분쯤
한 시민이 임실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가족 확인과
지문 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가족들에게
검찰수사의 압박이 심하다는 말을 남긴 후
옥정호 주변에서 행적을 감춰 관계기관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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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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