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사 임금 2% 인상 합의...파업 유보
도내 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에 합의해
오늘로 예정됐던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익산과 김제, 진안의 4개 버스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열린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2%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전주시의 2개 버스 업체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다음달 10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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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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