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새우와 오징어의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수산물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도내 25개 수산물 판매업소 중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 새우 45kg과
솔방울 오징어 52kg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했으며, 냉동 명태 곤이와 냉동 어란도 표시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