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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선대위 "20년 만에 전석 석권"

2024.03.27 20:30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총선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총선 후보자들은
오늘(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만에 민주당이
전북의 모든 의석을 석권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4월 10일은 새만금 예산 삭감 등
전북을 홀대하고, 도민들의 자긍심을
뭉갰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
겸손한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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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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