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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세아베스틸 사망사고 엄중 조치 예고

2024.04.17 20:30
어제(16일) 군산 세아베스틸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엄중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60대 협력업체 직원이
500kg의 소음기 배관에 깔려 숨지자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명의 노동자가 잇따라 숨져
고용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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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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