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상황 갈수록 악화...대책 마련 시급"
군산항은 올들어
기아자동차 군산사무소가 철수하고
사료의 물동량도 갈수록 줄고 있는 데다
3군데 열병합 발전소가 연료로 사용하는
우드펠릿까지 주로 광양항을 통해 들어와 하역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나기학 의원은
군산항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며
중국과의 전자상거래에 대응하기 위한
특송장치장을 군산항에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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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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