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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청년 8천여 명 유출, 13개 시.군 소멸 위험

2024.02.29 20:30
해마다 평균 8천여 명의 청년이
전북을 떠나고 전주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소멸 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4년 동안
20세에서 39세의 청년 인구
3만 3천3백여 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저출생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이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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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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