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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금융사기 수거책, 택시기사 설득으로 자수

2024.03.20 20:30
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 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 600만 원을 수거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8시쯤
피해자에게 현금을 받아 서울로 가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600만 원을 돌려주고,
택시기사에게는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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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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