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공무원노조 "광고비 강요 기자에게 구형 환영"

2024.04.03 20:30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가
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한 검찰의 사법적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언론이 우리 사회가 숨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사이비 언론인에 대한 단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2018년부터 4년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공무원들에게 비판 기사를 쓰겠다며
광고비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인터넷 매체 기자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