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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의혹' 평생교육시설 21명 검찰 송치

2023.12.11 20:30
전주방송이 단독 보도한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의 보조금 부정
수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 범죄경제수사대는
지난달 30일 구속한 이 교육시설 설립자와
범행에 가담한 교사와 행정실장 등
모두 2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더 많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
학생 수를 부풀려
100여 명이 수업을 받은 것처럼
출석부 등을 조작해서
전북교육청에서 4천6백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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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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