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정 수령 의혹' 평생교육 시설 설립자 구속
도내 한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의
보조금 부정 수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평생교육 시설의 설립자인 A 씨를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북교육청의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이른바 '유령 학생'을 만들어
출석 기록을 조작하도록
교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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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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