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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익산공장 다음 달 7일부터 가동 중단

2023.11.10 20:30
섬유 제조기업인 전방이
다음 달 7일부터 익산 삼기에 있는
익산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방은 매출 부진으로 손실이 커져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동 재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도 전방은
전남 영암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2012년 가동을 시작한
전방 익산 공장에서는
120여 명의 근로자들이
연간 1만여 톤의 면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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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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