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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 조합원 신용불량 비율 2번째로 높아

2023.10.09 20:30
지난 8월 말 현재 이른바 신용불량자인
전북의 농협 조합원은 1천98명입니다.

전체 조합원의 0.56%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신정훈 의원이 분석한 결과
신용불량 농협 조합원 한 명당 부채는
1억 7천800만 원입니다.

신정훈 의원은 신용불량 조합원이
지난해보다 전북은 10%, 전국적으로 20%가
늘었다면서 농가 소득 안정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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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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