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료 50% 인하...외국인, 농촌인력 활용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합니다.
또 방문비자 외국인 2,300여 명과 비전문취업 외국인 8,900명을 농촌 인력으로 활용하고, 최근 일감이 줄어든 비정규직 근로자도 농촌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하고 농촌에 오는 6월까지 외국인 등 추가 인력 9만 명을 지원하면 농번기를 맞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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