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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후보들 '재난지원금' 전면 즉시 지급 촉구

2020.04.05 20:43
정부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한정하자, 일부 야권 후보들이 전면적인 확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읍.고창의 민생당 유성엽 후보는
대상자 선별에 행정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고, 지급 시기도 늦어져 정책 효과가 반감된다며, 모든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고 연말정산을 통해 선별적으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 갑의 정의당 염경석 후보도
정부 방침대로면 지급 시기가 5월 이후로 늦춰지고, 2인 맞벌이 가구는 최저 임금의 114% 수준에 지원대상에서 탈락하게 된다며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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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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