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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비뚤이 사과' 맛 차이 없어"

2023.09.10 20:30
모양 탓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팔리는 이른바 비뚤이 사과도 맛의 차이는 없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홍로 사과 200개를 분석한 결과
모양에 따라 당도와 신맛을 나타내는 산도,
새콤달콤함을 뜻하는 당산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 전 2주간 사과값이
생산량 감소로 지난해의 2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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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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