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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사들 추모 동참...일부 학교 수업 차질

2023.09.04 20:30
교원단체가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한 오늘, 전북에서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일부 교사들이
연가나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을 하거나
교장, 교감 등이 수업을 대신했으며
도교육청은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0개 초등학교에
장학사와 교사 등 82명을 투입했습니다.

전교조는 전북 지역에서
상경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이 60여 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오후 5시 30분부터
전북교육청 앞 광장에서는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회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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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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