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3년간 고물가에 과일 구매 줄어"
고물가에 과일 구매는 줄고
실속형 농산물 구매는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 표본 1천500가구의
지난해까지 3년간
농식품 구매액을 분석한 결과,
과일과 채소는 각각 9.3%와 6.9% 감소했고,
축산물은 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이른바 못난이 채소 구매가 19.1%,
마감과 재고 할인 등 이용이 15.5%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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