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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히오키시, 도자문화 협력

2023.08.31 20:30
남원시가 일본 히오키시와
도자 문화의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제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피어올랐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자기의 고장 남원시,

남원의 도공들이 건너가 꽃을 피운
일본 사쓰마 도자기의 발상지인 히오키시.

두 도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도자 문화 교류와 남원에 국립도자전시관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구수정 / 남원시 콘텐츠기획팀장 :
이번 협약을 통해 430년의 유서 깊은
도자문화를 기반으로 두 도시 간
도자문화 예술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가겠습니다.]

김제에서 열리는 제60회
도민체육대회의 성화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모악산 정상에서 채화된 성화는
김제시청에 안치됐고, 봉송을 거쳐
김제시민운동장에 점화될 예정입니다.

한국관관공사가 지역 소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주지역에서 추진해온
지식 존중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6월 시작된 프로젝트에는
대학생 16명이 참가해 무주의 명소와
축제, 식재료 등을 홍보해 왔습니다.

완주군이 복지시설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50세 이상 주민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일주일에 두 차례씩
지역아동센터와 노인 요양기관 등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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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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