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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분양 심각..."도시기본계획 수정해야"

2024.03.13 20:30
군산지역의 아파트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서는 인구를 과다 계상한
도시기본계획을 수정해야 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은
군산시의 2020년 기준 목표 인구가
45만 명으로 설정되면서
아파트 용지 공급이 과다하게 이뤄졌고
현재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도시 기본계획의 2040년 인구도
29만 명으로 산정돼 인구 감소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말 기준
군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2천16채로
도내 전체 미분양 아파트의 6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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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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