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9개 시.군 750명 대피 ... 시설물 피해 184건(저녁)

2023.07.17 20:30


제방 일부가 무너진 익산 산북천 주변
10개 마을 주민 314명이 이틀째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오늘 오후 2시 현재
전북에서 침수 등의 우려로 임시 대피한
주민은 9개 시. 군에서 750명입니다.

시설물 피해 건수는 하루 만에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산사태 22건 등 공공시설물 피해가 50건,
주택 침수 136건 등 사유시설물 피해는
142건입니다.

벼와 논콩 등 농작물 침수 면적도
1만 4천579헥타르로 5천 헥타르가량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