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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해 14개 업체와 9천4백억 원 투자협약

2021.12.04 20:30
올해 군산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투자 규모는 9천4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는 올헤 천보 비엘에스 5천백 억원,
유니테스트 1천2백억 원을 비롯해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14개 업체의 투자를 유치해
1천5백여 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이 연장되고 
새만금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되면
기업들의 투자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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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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