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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전북 기독교인 104명 학살"

2024.04.17 20:30
한국 전쟁 당시, 전북에서
북한군과 좌익세력에게 100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학살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1950년 7월부터 11월까지
군산과 김제, 정읍 등 도내 8개 지역의
24개 교회에서 모두 104명이
학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북한 정권의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과 추모 사업을
지원할 것을 국가에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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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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