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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문 파행...개발공사 사장 임명 여부 주목

2022.11.01 20:30
인사청문회 중단으로 파행을 겪은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임명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어제(31일)
서 후보자의 전문성 미흡과
도덕성 검증 자료 추가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업무능력만 검증한 채
도덕성 검증을 진행하지 않았고
청문 보고서도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모레(3일)쯤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임명할 경우
전북도의회와의 관계 악화와
청문회 제도의 지속 여부 같은 논란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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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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