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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버스노조 파업 예고, 임단협 결렬

2023.05.03 20:30
전일 여객과 호남 고속, 시민 여객 등
전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버스 노동조합은 임금 삭감 없이
근무일 수를 23일에서
22일로 축소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부터 회사 측과
12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 노조는 오는 15일
노동위원회 쟁의 조정 기간이 만료되면,
조합원 의견 수렴을 거쳐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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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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