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치매 환자 추적기 개발 추진
한시라도 빨리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원시가 이를 위해
치매 환자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합니다.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 한옥학과가
개설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오는 2025년까지
지역 업체와 개발하기로 한 건 치매환자
'배회 감지기'입니다.
치매환자가 이 장비를 착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미주 / 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담당 :
배회 감지기 사용자에게 사용의 편리함을 주고 실효성을 높여서 치매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 고창 캠퍼스에 정규 과정으로
한옥학과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면
고창읍성 한옥마을 조성과 청년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창군이 한옥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구축해나가겠습니다.]
임실지역 관광지에 대한
인증 사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임실군은
관광객이 찍어 올린 SNS 사진 가운데
매달 우수 게시글을 선정해 특산품과
지역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백완종 / 임실군 관광기획팀장 :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장수군이 오는 5일 의암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을 비롯해
로봇 조종 겨루기와 카네이션 만들기 등
60여 개의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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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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