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늘어...붕괴 385건.농작물 3.1ha(대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폭설로
순창과 정읍 등에서 시설하우스 306동과
축사 72동 등 모두 385건의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익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서 3.1ha로 집계됐습니다.
순창에서는 340여 가구가 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원 탐방로 133곳의 통제는
모두 해제됐지만 남원 정령치와
무주의 군도 등 3곳은 아직까지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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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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