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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 3조 전용...전북교육 예산 1,650억 줄어"

2022.12.21 20:30
정부가 교육세 3조 원을 삭감해
대학 예산으로 전용할 경우
내년도 전북교육청의 예산은
1,650억 원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시설 개선과 미래교육에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도
정부가 3조 원의 교육세를 대학에 지원하면 내년에 전북의 교육예산 1,650억 원이 줄어 초중등교육의 위기가 커질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민주당은 전국의 17군데 시도교육청 모두
교육세 삭감에 반발하고 있다면서
삭감 폭을 1조 5천억 원으로 줄이는 쪽으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협상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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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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